무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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릴레이 소설 9편을 써주세요~

2011년 1월 15일 무제

안녕하세요, 2011년에 처음 쓰는 글입니다.
시간이란 참 빠른 것 같습니다. 그 속도 또한 점점 빨라지는 것만 같습니다. (笑)

근래 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. '누군가와 얘기를 나누고 싶다'
진로에 대해, 일상의 사건들, 그리고 연애.. (笑)
그런데 누구와 이런 얘기를 나누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.
학교 선배? 아르바이트를 하며 알게 된 사람? 친구? 부모님? 동생?

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일부는 해결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.
실제로도 그런 효과를 얻는 것 같기도 하구요. (마음속의 짐이 한결 가벼워진달까요. ^^)
지금의 고민을 떨쳐내기 위해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고픈데 (해결방안을 바라는 게 아닌)
얘기를 늘어놓다보면 상담을 한다거나 얘기를 나누는 게 아닌 하소연이 될 것만 같고,
혹시나 상대방의 시간을 뺏거나 제 고민 때문에 부담을 준다거나 폐를 끼치는 게 아닐까 하는
생각에 누군가에게 선뜻 얘기를 꺼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...

만사에 있어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충고를 듣기도 하고, 상담을 한다 해도
결정은 제가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..
누군가와 얘기를 나누고 싶네요. ^^

추신: 쓰고 나서 보니 지난 글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. (笑)


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'행복'

언제였을까요?
사람으로 태어나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 다~ 하고 사는 게 행복이 아니겠나 하는
생각이 떠오른 날이요.

살면서.. 하루하루 보내면서.. 순간순간 머리(가슴)속에 떠오른 말을 바로바로 꺼내는..
그 순간의 감정, 심정, 느낌(소노칸지? 저스뜨 삘링?)을 말입니다. (笑)

혹자는 또 말하겠지요. 생각 좀 하고 말하라고..
근데 그게 그 사람의 본연 아닐까요?
생각을 해서(필터링을 거쳐) 내뱉는 건 가식이지 않나..
하는 생각이 듭니다.

지금 이 글이 잠꼬대(寢言)에 지나지 않을런지도 모르지만.. 말이죠.
짧게나마 키보드를 다닥다닥 두드렸음에도
저는 내할말, 내가 하고싶은 말을 또 못하고 있네요.
아.. 답답해 ( __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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